8월 첫째주 주간농사정보(2024.07.29.~08.04.)입니다.

🌱 기상 상황 및 전망
✔ 최근 1개월(2024.06.20.~07.17.)
기온은 24.5℃로 평년(23.3)보다 1.2℃ 높았음
강수량은 380.2㎜로 평년(277.4)보다 102.8㎜ 많았음(137.1%)
일조시간은 118.7시간으로 평년(131.8)보다 13.1시간 적었음(90.1%)
✔ 1개월 전망(2024.07.29.~08.25.)

주별 평균기온과 강수량 ⓒ농사로 농업기술포털
✔ 주간 이상저온과 이상고온 전망(2024.07.29.~08.04.)

주간 이상저온 및 이상고온 전망 ⓒ농사로 농업기술포털

주요 지점별 이상저온 및 이상고온 기준 ⓒ농사로 농업기술포털

🌱 벼
✔ 본답 관리
조생종은 출수가 끝나고 중생종은 출수가 진행 중이며, 중만생종은 수잉기에서 출수기 사이로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이므로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함
벼알이 익는 시기에는 물을 2~3cm로 얕게 대거나 물 걸러대기를 해줌
*상시 담수보다는 물 걸러대기로 뿌리에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뿌리 활력을 유지토록 함

벼 생육단계별 물 관리 요령 ⓒ국립식량과학원
✔ 병해충 방제
[잎집무늬마름병]
고온 다습한 환경과 조기이앙, 밀식재배, 비료를 많이 줄 때 발생이 많이 되고 병균에 의해 잎집에서 반점 또는 얼룩무늬 증상이 나타나며 최고 50%까지 감수됨



잎집무늬마름병 증상(왼쪽, 가운데)과 잎집무늬마름병 균사(오른쪽)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
[흰잎마름병]
장마철 집중호우 침수지역으로 병이 급속히 번질 우려가 있으므로 등록 약제를 선택하여 잎도열병과 동시에 방제함



흰잎마름병 증상과 피해 전경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
[키다리병]
벼꽃이 필 때 날아와 감염되는데, 다음 해에 종자소독을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키다리병 발병 원인이 되므로 키다리병이 발생한 논에서는 출수 전·후 방제로 분생 포자밀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함



키다리병 증상과 모판에서 발생한 키다리병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
[이삭도열병]
이삭 패는 시기에 병원균이 침입하여 병이 발생하면 치료가 어려워 피해가 크므로 사전방제가 필요하며, 잎도열병이 많았던 지역에서는 이삭 패는 시기에 비가 올 경우 이삭도열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예방 위주로 출수 전 이삭이 2~3개 팰 때 방제함


이삭도열병 증상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
[먹노린재, 벼멸구, 흰등멸구, 혹명나방]
- 작은 충격이나 소리에도 줄기 속이나 물속으로 숨어 방제가 어렵기때문에 논물을 빼고 해 질 무렵 적용약제를 살포함
벼멸구, 흰등멸구는 초기방제가 중요하므로 멸구가 날아온 서남해안 지역에서는 볏대 아래쪽을 잘 살펴보아 발생이 많으면 적용약제로 방제함
혹명나방은 논을 살펴보아 포장에 피해 잎이 1~2개 정도 보이거나 벼 잎이 세로로 말리는 유충 피해 증상이 보이면 적용약제 살포함

🌱 밭작물
✔ 콩
콩은 개화기에서 종실비대기 사이에 습해가 발생하면 수량 감소가 크므로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구를 다시 정비하고 너무 무성한 포장은 고랑을 헤쳐주거나 위에 잎을 따주어 바람이 잘 통하게 하고 햇볕을 충분히 쬐도록 해줌
콩의 생육 상황을 고려하여 웃거름을 주는데 개화기, 꼬투리 달릴 시기에 콩알의 비대가 불량할 경우 유안 같은 암모니아태 질소를 4~6㎏/10a 시용함
개화기부터 꼬투리가 맺는 시기에 비가 오지 않고 고온이 지속되면 콩 진딧물의 발생이 심해지므로 콩 식물체 당 250마리 이상의 진딧물이 발생하면 1주 이내에 적용약제를 살포함
콩 꼬투리가 생기고 콩알이 크는 시기에 노린재가 발생하면 품질과 수량이 많이 떨어지게 되므로 적용약제로 방제함
✔ 가을감자
- 토양에 습기가 많을 경우, 씨감자의 부패가 우려되므로 가급적 이랑을 동서 방향으로 설치하고, 씨감자는 고랑보다 높게 북쪽면에 심어 습해와 직사광선을 피하도록 함
- 재식밀도는 봄 재배보다 약간 밀식하여 심는데(75×20cm) 10a당 6,600주 정도가 알맞음
고온기에 파종하므로 감자를 심은 후 짚 또는 생풀 등으로 씨감자가 묻힌 부분을 해가림하여 지온 상승, 건조, 폭우 등을 방지함
가을감자 재배는 봄 재배에 비하여 생육 기간이 짧고 줄기와 잎의 신장이 느려지므로 질소질 비료를 20% 정도 많이 줌
- 시비량은 10a당 질소 12kg, 인산 8.8kg, 칼리 13kg(요소 26kg, 용과린 44kg, 염화가리 23kg), 퇴비 1,500~2,000kg를 넣어줌
✔ 참깨
*진딧물 약을 살균제와 섞어서 뿌릴 때는 반드시 농약혼용 가부표에 준하여 섞어 사용함으로써 약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순지르는 방법: 맨 아래에 달린 꼬투리 절간 위치로부터 18∼20절 위에서 실시

🌱 채소
✔ 고추
(고온기 피해) 고온, 수분부족으로 호흡량 증가, 광합성 감소, 양분흡수 및 물질전류 등으로 식물체 연약, 생장억제, 생장점 부위 위축
*개화결실에 영향을 미쳐 낙화, 낙과 및 기형과 발생이 증가함, 수량 감소
※염화칼슘 0.3~0.5%액 3회 정도 엽면시비
※ 감염 포기는 조기제거, 밭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방제도 함께 실시
※ 담배나방은 7일 주기로 3회 이상 방제
- 점적관수가 설치된 포장은 800~1,200배의 물비료를 만들어 줌
※ 완전히 착색되지 않은 과실을 건조하면 희나리가 발생하므로 반드시 2~3일 정도 후숙하여 착색시킨 다음 건조함



낙과발생 포장, 석회결핍과, 수분부족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고랭지 배추·무
고온(30℃ 이상)과 가뭄이 2주일 이상 지속되면 생체중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결구 불량, 석회결핍증, 무름병 등 발생
(무름병) 정식 후 25일 이후 발생이 심해지며 발생된 이후에는 치유가 불가능하므로 1주 간격으로 예방적으로 약제 살포함
(석회결핍) 적절한 관‧배수로 토양 건조 예방, 우려될 경우 특히 결구기 염화칼슘 0.3%액 등 칼슘제제를 5일 간격 3회 엽면시비



왼쪽부터 정상 배추, 무름병 증상, 칼슘결핍 증상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마늘·양파
- 무멀칭 재배 조생종 파종적기: 8월 중순 ~ 8월 하순
- 보통 재배인 경우 10a당 난지형은 60~70접, 한지형은 70~80접이 필요

🌱 과수
✔ 집중호우 대비 과원 관리요령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양상)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는 하천 주변의 저지대에서 주로 발생
유속이 빠를 경우 토양 침식과 나무의 쓰러짐을 일으키고, 유속이 느릴 경우 부유물질이 과수원에 쌓이는 피해가 발생함
왜화도가 큰 대목일수록 내수성이 약하여 침수 시 피해가 커짐
침수나 집중호우로 인해 나무의 저항성이 약해지고, 병원균의 급속한 전파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함
(집중호우로 인한 사후관리 요령)
쓰러진 나무는 땅이 젖어 있을 때 건강한 뿌리가 끊어지지 않도록 즉시 일으켜 세우고 뿌리 주변에 흙을 채운 후 예취한 풀로 덮어주고 지지대로 고정
부러진 가지는 절단면을 최소화하여 자른 후 보호제를 발라주고, 상처 부위로 2차 병원균 침입 방지를 위하여 살균제를 살포
장기 강우, 태풍에 의해 잎이 많이 손상된 나무는 수세 회복을 위하여 4종 복비 등을 엽면 살포함
강풍으로 떨어진 과실은 모아서 묻거나 상태에 따라 생식용 또는 가공용 원료로 이용함
✔ 고온기 과원 관리
[고온 지속 시 예상 피해]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과실·잎·가지의 햇볕 데임 피해
야간 고온(열대야)에 따른 호흡량 증가로 광합성 산물 감소, 과실비대 및 당도 저하, 꽃눈 생성 불량, 착색 지연 현상 발생 등
햇볕 데임 발생원인
- 식물은 강한 햇볕이나 고온, 건조 등 강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세포에 유해한 활성산소가 발생
*활성산소는 세포를 노화시키고 때로는 세포를 죽게 하며 생리장해를 일으킴
- 잎은 폴리페놀 등 항산화효소가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므로 피해 적음
*과실은 직사광선이 닿으면 과실표면 온도가 45℃ 이상 올라가 피해 발생
- 햇볕 데임 증상은 나무의 남서쪽 방향에서 많이 발생하며, 여러 날 동안 구름이 끼거나 서늘하다가 갑자기 강한 빛을 받을 때 증가
[사전대책]
- 사과나무 위에 미세살수 장치가 설치돼 있는 사과원은 대기온도가 31±1℃일 때 자동조절장치로 5분 동안 물을 뿌리고 1분간 멈추도록 설정해 온도를 낮춰주면 일소과 발생을 줄일 수 있음
- 반면 중간에 물이 부족하면 오히려 일소 피해가 많아질 수도 있으므로 특히 주의
과실의 햇볕 데임을 줄이기 위해서는 폭염 지속 시 물 주는 시기를 짧게 자주 하는 것이 좋음
전면 초생재배를 실시하여 고온 피해를 예방하고, 가뭄이 장기간 지속되면 과원의 잡초를 짧게 베어 수분 경합 방지
강한 직사광선에 노출된 과실은 가지를 다른 방향으로 돌리거나 늘어지도록 배치하여 햇볕 데임 피해 예방
[사후대책]

🌱 화훼
✔ 포인세티아의 번식
(포인세티아 특징과 특성)
포인세티아(Euphorbia pulcherrima Willd.)는 멕시코 원산의 관목으로 기독교 문화가 도입되기 전부터 멕시코 인디언들에 의해 포엽은 붉은색 염료의 원료로, 수액은 해열제로 원료로 이용
단일조건에서 화아 분화하여 크리스마스 무렵에 개화하는 특성 때문에 성탄절 즈음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위해 자주 등장하는 식물
포인세티아는 장일이나 단일처리에 의해 개화 조절이 가능하여 목표로 하는 출하 시기를 설정하고 출하기를 역산하여 작형을 결정
꽃으로 알고 있는 붉은 부분은 꽃이아니라 포엽으로, 단아하고 아름다운 생김새의 꽃을 피우며, 붉은색․분홍색․흰색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


포인세티아의 포엽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예민한 사람에 한해 유액이 닿거나 하면 염증을 일으키기도 함
· 개나 고양이가 씹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
(포인세티아 번식)
포인세티아는 모주의 가지에서 채취한 삽수를 삽목하여 발근시킴으로써 번식함
대부분의 크리스마스 개화주들은 7월과 8월에, 모주용은 9월에 삽목하며, 왕성한 근계가 형성되기까지는 대략 4~4.5주가 소요됨
모주에 살균제를 1주일 간격으로 삽수채취 1∼2일 전에 살포하여 잿빛곰팡이병(Botrytis)을 방제함
삽수 제조
· 모주는 품종이 확실하고, 병해나 바이러스가 없는 것을 이용
· 삽수는 청결한 칼이나 가위 등을 이용하여 5∼8㎝ 길이로 자르고 삽목 도구들은 소독액에 자주 담가 병의 전파를 막음
· 과도하게 긴 줄기에 6∼8매 이상의 성숙한 잎을 달고 있는 삽수는 꽃눈이 조기에 분화될 수 있으므로 삽수로 사용하지 않음
· 삽수에 부착된 잎들은 배지에 꽂는데 가능한 한 잎은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음
· 삽수를 다루는 사람은 소독액에 자주 손과 도구를 헹구어 병이 전염되지 않도록 함
· 삽수 후 차광과 수분 유지를 위해 밀폐가 필요, 삽목 후 2주정도는 차광을 70~80%으로 빛을 가려주나, 발근상태에 따라 광조사 조절 필요
· 삽수를 채취하는 동안 이미 채취된 삽수가 건조한 대기 중에 오래 노출되어 수분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함
· 삽수채취에 가장 적당한 시간은 수분 스트레스가 가장 적고 삽수가 팽만해 있을 때인 이른 아침, 저녁, 야간임
· 삽수를 배지에 꽂은 후에는 가능한 한 빨리 미스트를 가동하여 수분 스트레스를 최소화함

🌱 특용작물
✔ 인삼
(고온장해) 장기간(7일 이상) 30℃ 이상 고온 지속 시 발생하며, 잎반점병이 유발되고 조기 낙엽이 발생함
고온피해 우려 지역은 개량 울타리를 설치하여, 통풍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50~60㎝ 높이로 걷어 둠. 또한, 2중직 차광막을 덧씌워 고온 피해 예방
토양 수분이 건조한 경우, 점적 파이프를 이용하여 흙이 촉촉할 정도로 충분히 관수함
(본포관리) 두둑 높이가 고랑에 흙이 쌓여 30㎝ 이하로 낮아진 포장은 고랑 흙을 파서 두둑 양측 면에 붙여 배수를 촉진 시킴
(개갑관리) 개갑에 적당한 온도는 15~20℃임. 온도가 20℃ 이상 높아지면 개갑 불량으로 부패율이 높아지므로, 9월 중순까지 1일 2회(아침·저녁), 차가운 물(지하수 등)로 관수함
✔ 약용작물
(구기자) 삽식한 해부터 열매가 익는 대로 수시로 수확하며 기계수확기를 이용하면 수확 노력을 절감할 수 있음
수확한 구기자는 깨끗한 물로 흙과 오염물질 제거 후, 성숙과와 미숙과로 선별
건조는 햇빛에 말리거나 열풍건조하며 열풍건조는 50℃ 이하로 2시간 예비 건조한 후, 60℃에서 26시간 이상을 말려야 상품(上品)의 구기자로 만들 수 있음
대과종 구기자는 수확 후 3시간 이내 건조해야 색이 좋음. 열풍건조는 45℃에서 18시간 건조 후, 55℃에서 18시간 건조하고 마지막으로 60℃에서 15시간 건조하는 것이 좋음
지골피는 구기 나무뿌리를 세척하여 흙과 이물질을 씻어낸 후, 나무망치로 두들겨 목질부를 제거한 후 건조함. 실뿌리는 그대로 건조하여 사용함
건조 구기자를 상온에 그대로 두면 수분 흡수로 끈적끈적해지므로, 비닐봉지에 담아 밀봉하여 마대에 담아 보관함
✔ 느타리 버섯
느타리버섯 균 기르기는 가능한 알맞은 온도가 유지되도록 정밀 관리해줌으로써, 한낮 고온에 의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함
종균접종은 배지 내 온도를 22∼25℃로 낮춘 후, 3.3㎡(평)당 10~15병 종균을 빠른 시간 내에 재식해 줌
배지 속에 균이 잘 자라도록 해주고, 재배사 공기는 항상 신선함을 유지하도록 환기와 습도 관리에 철저를 기함
출처 : 농사로 농업기술포털 주간농사정보 제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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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째주 주간농사정보(2024.07.29.~08.04.)입니다.
🌱 기상 상황 및 전망
✔ 최근 1개월(2024.06.20.~07.17.)
기온은 24.5℃로 평년(23.3)보다 1.2℃ 높았음
강수량은 380.2㎜로 평년(277.4)보다 102.8㎜ 많았음(137.1%)
일조시간은 118.7시간으로 평년(131.8)보다 13.1시간 적었음(90.1%)
✔ 1개월 전망(2024.07.29.~08.25.)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음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음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전반에는 저기압의 영향, 후반에는 대기 불안정에 의해 비가 오는 때가 있겠음
주별 평균기온과 강수량 ⓒ농사로 농업기술포털
✔ 주간 이상저온과 이상고온 전망(2024.07.29.~08.04.)
주간 이상저온 및 이상고온 전망 ⓒ농사로 농업기술포털
최저기온 : 이상저온 및 고온 발생가능성 낮음
최고기온 : 이상저온 및 고온 발생가능성 낮음
주요 지점별 이상저온 및 이상고온 기준 ⓒ농사로 농업기술포털
🌱 벼
✔ 본답 관리
조생종은 출수가 끝나고 중생종은 출수가 진행 중이며, 중만생종은 수잉기에서 출수기 사이로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이므로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함
벼알이 익는 시기에는 물을 2~3cm로 얕게 대거나 물 걸러대기를 해줌
*상시 담수보다는 물 걸러대기로 뿌리에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뿌리 활력을 유지토록 함
물을 너무 일찍 떼면 수량감소는 물론 청미․미숙립 등 불완전립 증가로 완전미 비율이 감소해 쌀의 품위가 떨어지므로 수확에 지장이 없을 때까지 물 관리를 철저히 해줌
벼 생육단계별 물 관리 요령 ⓒ국립식량과학원
✔ 병해충 방제
[잎집무늬마름병]
고온 다습한 환경과 조기이앙, 밀식재배, 비료를 많이 줄 때 발생이 많이 되고 병균에 의해 잎집에서 반점 또는 얼룩무늬 증상이 나타나며 최고 50%까지 감수됨
벼가 자라면서 점차 병반이 윗잎으로 확산되므로 볏대 아래 부위를 잘 살펴본 후 병든 줄기가 20% 이상이면 병반이 충분히 젖을 수 있게 적용약제를 살포함
특히 도열병 방제를 위해 입제농약을 살포하여 잎집무늬마름병 방제를 동시에 못한 논은 이삭도열병과 멸구류를 동시에 방제함
잎집무늬마름병 증상(왼쪽, 가운데)과 잎집무늬마름병 균사(오른쪽)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
[흰잎마름병]
장마철 집중호우 침수지역으로 병이 급속히 번질 우려가 있으므로 등록 약제를 선택하여 잎도열병과 동시에 방제함
병 발생 상습지 농수로 물은 병원세균이 많이 노출되어 있으므로 농약을 살포할 때 사용하지 말 것
흰잎마름병 증상과 피해 전경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
[키다리병]
벼꽃이 필 때 날아와 감염되는데, 다음 해에 종자소독을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키다리병 발병 원인이 되므로 키다리병이 발생한 논에서는 출수 전·후 방제로 분생 포자밀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함
종자 생산지나 자가 채종지에서는 키다리병 종자감염을 줄이기 위하여 적용약제로 이삭 패기 전후에 1∼2회 방제하여 종자감염률을 낮출 수 있도록 함
키다리병은 50m 이상 떨어져도 포자가 바람에 날려 종자감염이 가능하므로 채종포 및 주변 포장의 특별 관리가 필요함
키다리병 증상과 모판에서 발생한 키다리병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
[이삭도열병]
이삭 패는 시기에 병원균이 침입하여 병이 발생하면 치료가 어려워 피해가 크므로 사전방제가 필요하며, 잎도열병이 많았던 지역에서는 이삭 패는 시기에 비가 올 경우 이삭도열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예방 위주로 출수 전 이삭이 2~3개 팰 때 방제함
이삭도열병 증상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
[먹노린재, 벼멸구, 흰등멸구, 혹명나방]
먹노린재는 7~8월에 약충과 성충이 벼 줄기에 구침을 박고 흡즙하여 심하면 수확량에 큰 영향을 주므로 먹노린재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에서는 철저한 예찰과 방제 필요
- 작은 충격이나 소리에도 줄기 속이나 물속으로 숨어 방제가 어렵기때문에 논물을 빼고 해 질 무렵 적용약제를 살포함
벼멸구, 흰등멸구는 초기방제가 중요하므로 멸구가 날아온 서남해안 지역에서는 볏대 아래쪽을 잘 살펴보아 발생이 많으면 적용약제로 방제함
혹명나방은 논을 살펴보아 포장에 피해 잎이 1~2개 정도 보이거나 벼 잎이 세로로 말리는 유충 피해 증상이 보이면 적용약제 살포함
🌱 밭작물
✔ 콩
콩은 개화기에서 종실비대기 사이에 습해가 발생하면 수량 감소가 크므로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구를 다시 정비하고 너무 무성한 포장은 고랑을 헤쳐주거나 위에 잎을 따주어 바람이 잘 통하게 하고 햇볕을 충분히 쬐도록 해줌
콩의 생육 상황을 고려하여 웃거름을 주는데 개화기, 꼬투리 달릴 시기에 콩알의 비대가 불량할 경우 유안 같은 암모니아태 질소를 4~6㎏/10a 시용함
개화기부터 꼬투리가 맺는 시기에 비가 오지 않고 고온이 지속되면 콩 진딧물의 발생이 심해지므로 콩 식물체 당 250마리 이상의 진딧물이 발생하면 1주 이내에 적용약제를 살포함
콩 꼬투리가 생기고 콩알이 크는 시기에 노린재가 발생하면 품질과 수량이 많이 떨어지게 되므로 적용약제로 방제함
✔ 가을감자
가을감자를 심는 시기는 7월 하순~8월 하순인데 온도가 높고 비가 자주 와 씨감자가 썩기 쉬우므로 장마가 끝나는 시기에 심음
- 토양에 습기가 많을 경우, 씨감자의 부패가 우려되므로 가급적 이랑을 동서 방향으로 설치하고, 씨감자는 고랑보다 높게 북쪽면에 심어 습해와 직사광선을 피하도록 함
- 재식밀도는 봄 재배보다 약간 밀식하여 심는데(75×20cm) 10a당 6,600주 정도가 알맞음
고온기에 파종하므로 감자를 심은 후 짚 또는 생풀 등으로 씨감자가 묻힌 부분을 해가림하여 지온 상승, 건조, 폭우 등을 방지함
가을감자 재배는 봄 재배에 비하여 생육 기간이 짧고 줄기와 잎의 신장이 느려지므로 질소질 비료를 20% 정도 많이 줌
- 시비량은 10a당 질소 12kg, 인산 8.8kg, 칼리 13kg(요소 26kg, 용과린 44kg, 염화가리 23kg), 퇴비 1,500~2,000kg를 넣어줌
✔ 참깨
참깨에 발생되는 진딧물은 포장을 수시로 살펴서 발생할 경우, 적용 약제를 병 방제 시 섞어서 뿌려주도록 함
*진딧물 약을 살균제와 섞어서 뿌릴 때는 반드시 농약혼용 가부표에 준하여 섞어 사용함으로써 약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참깨는 윗부분에 달린 잎은 소엽(小葉)이어서 늦게 달리는 꼬투리의 종실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주지 못하게 되어 미숙립이 생기므로 후기 개화를 억제하고 여뭄 비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첫 꽃 핀 후 35~40일 사이에 순지르기함
*순지르는 방법: 맨 아래에 달린 꼬투리 절간 위치로부터 18∼20절 위에서 실시
참깨 2모작에서는 역병과 잎마름병 위주로 중점방제를 함
🌱 채소
✔ 고추
(고온기 피해) 고온, 수분부족으로 호흡량 증가, 광합성 감소, 양분흡수 및 물질전류 등으로 식물체 연약, 생장억제, 생장점 부위 위축
*개화결실에 영향을 미쳐 낙화, 낙과 및 기형과 발생이 증가함, 수량 감소
(토양 수분) 관수시설(점적, 스프링클러) 활용 지속적 관수로 수분유지와 석회 결핍 예방
※염화칼슘 0.3~0.5%액 3회 정도 엽면시비
(바이러스 매개충) 예방 위주로 진딧물, 총채벌레를 방제하고 특히 총채벌레는 어린 꽃을 가해하여 열매․잎이 기형이 되며 고추 끝이 목질화되는 등 품질을 저하시키므로 적용약제로 방제함
※ 감염 포기는 조기제거, 밭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방제도 함께 실시
※ 담배나방은 7일 주기로 3회 이상 방제
(웃거름) 제때 알맞은 양을 주되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주의
- 점적관수가 설치된 포장은 800~1,200배의 물비료를 만들어 줌
(적기수확) 풋고추나 홍고추는 용도에 따라 적기 수확함
※ 완전히 착색되지 않은 과실을 건조하면 희나리가 발생하므로 반드시 2~3일 정도 후숙하여 착색시킨 다음 건조함
낙과발생 포장, 석회결핍과, 수분부족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고랭지 배추·무
고온(30℃ 이상)과 가뭄이 2주일 이상 지속되면 생체중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결구 불량, 석회결핍증, 무름병 등 발생
(무름병) 정식 후 25일 이후 발생이 심해지며 발생된 이후에는 치유가 불가능하므로 1주 간격으로 예방적으로 약제 살포함
(석회결핍) 적절한 관‧배수로 토양 건조 예방, 우려될 경우 특히 결구기 염화칼슘 0.3%액 등 칼슘제제를 5일 간격 3회 엽면시비
왼쪽부터 정상 배추, 무름병 증상, 칼슘결핍 증상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마늘·양파
(양파 가을뿌림 재배) 멀칭재배는 무멀칭에 비하여 추대와 분구 발생 우려가 크므로 무멀칭 보다 약 1주일 정도 파종을 늦추는 것이 좋음
- 무멀칭 재배 조생종 파종적기: 8월 중순 ~ 8월 하순
(씨마늘 준비) 난지형 마늘은 9월 하순~10월 상순경이 파종 적기로 적기에 파종될 수 있도록 우량종자, 비닐 등 자재 등을 미리 준비
- 보통 재배인 경우 10a당 난지형은 60~70접, 한지형은 70~80접이 필요
🌱 과수
✔ 집중호우 대비 과원 관리요령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양상)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는 하천 주변의 저지대에서 주로 발생
유속이 빠를 경우 토양 침식과 나무의 쓰러짐을 일으키고, 유속이 느릴 경우 부유물질이 과수원에 쌓이는 피해가 발생함
왜화도가 큰 대목일수록 내수성이 약하여 침수 시 피해가 커짐
침수나 집중호우로 인해 나무의 저항성이 약해지고, 병원균의 급속한 전파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함
(집중호우로 인한 사후관리 요령)
쓰러진 나무는 땅이 젖어 있을 때 건강한 뿌리가 끊어지지 않도록 즉시 일으켜 세우고 뿌리 주변에 흙을 채운 후 예취한 풀로 덮어주고 지지대로 고정
부러진 가지는 절단면을 최소화하여 자른 후 보호제를 발라주고, 상처 부위로 2차 병원균 침입 방지를 위하여 살균제를 살포
장기 강우, 태풍에 의해 잎이 많이 손상된 나무는 수세 회복을 위하여 4종 복비 등을 엽면 살포함
강풍으로 떨어진 과실은 모아서 묻거나 상태에 따라 생식용 또는 가공용 원료로 이용함
✔ 고온기 과원 관리
[고온 지속 시 예상 피해]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과실·잎·가지의 햇볕 데임 피해
야간 고온(열대야)에 따른 호흡량 증가로 광합성 산물 감소, 과실비대 및 당도 저하, 꽃눈 생성 불량, 착색 지연 현상 발생 등
햇볕 데임 발생원인
- 식물은 강한 햇볕이나 고온, 건조 등 강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세포에 유해한 활성산소가 발생
*활성산소는 세포를 노화시키고 때로는 세포를 죽게 하며 생리장해를 일으킴
- 잎은 폴리페놀 등 항산화효소가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므로 피해 적음
*과실은 직사광선이 닿으면 과실표면 온도가 45℃ 이상 올라가 피해 발생
- 햇볕 데임 증상은 나무의 남서쪽 방향에서 많이 발생하며, 여러 날 동안 구름이 끼거나 서늘하다가 갑자기 강한 빛을 받을 때 증가
[사전대책]
외부온도가 31℃를 넘거나 과실에 강한 광선 노출이 예상될 경우 미세살수장치를 가동하여 피해 예방
- 사과나무 위에 미세살수 장치가 설치돼 있는 사과원은 대기온도가 31±1℃일 때 자동조절장치로 5분 동안 물을 뿌리고 1분간 멈추도록 설정해 온도를 낮춰주면 일소과 발생을 줄일 수 있음
- 반면 중간에 물이 부족하면 오히려 일소 피해가 많아질 수도 있으므로 특히 주의
과실의 햇볕 데임을 줄이기 위해서는 폭염 지속 시 물 주는 시기를 짧게 자주 하는 것이 좋음
전면 초생재배를 실시하여 고온 피해를 예방하고, 가뭄이 장기간 지속되면 과원의 잡초를 짧게 베어 수분 경합 방지
강한 직사광선에 노출된 과실은 가지를 다른 방향으로 돌리거나 늘어지도록 배치하여 햇볕 데임 피해 예방
[사후대책]
햇볕 데임 피해 정도가 심하지 않을 경우 수세 안정 위해 늦게 제거, 피해가 심한 경우 2차 병해 예방을 위해 즉시 제거
🌱 화훼
✔ 포인세티아의 번식
(포인세티아 특징과 특성)
포인세티아(Euphorbia pulcherrima Willd.)는 멕시코 원산의 관목으로 기독교 문화가 도입되기 전부터 멕시코 인디언들에 의해 포엽은 붉은색 염료의 원료로, 수액은 해열제로 원료로 이용
단일조건에서 화아 분화하여 크리스마스 무렵에 개화하는 특성 때문에 성탄절 즈음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위해 자주 등장하는 식물
포인세티아는 장일이나 단일처리에 의해 개화 조절이 가능하여 목표로 하는 출하 시기를 설정하고 출하기를 역산하여 작형을 결정
꽃으로 알고 있는 붉은 부분은 꽃이아니라 포엽으로, 단아하고 아름다운 생김새의 꽃을 피우며, 붉은색․분홍색․흰색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
포인세티아의 포엽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치명적인 독성은 없으나, 먹으면 경우에 따라 복통․설사를 일으킴
· 예민한 사람에 한해 유액이 닿거나 하면 염증을 일으키기도 함
· 개나 고양이가 씹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
크리스마스에 성탄홍이라 불리우며, 주 소비 시기임
(포인세티아 번식)
포인세티아는 모주의 가지에서 채취한 삽수를 삽목하여 발근시킴으로써 번식함
대부분의 크리스마스 개화주들은 7월과 8월에, 모주용은 9월에 삽목하며, 왕성한 근계가 형성되기까지는 대략 4~4.5주가 소요됨
모주에 살균제를 1주일 간격으로 삽수채취 1∼2일 전에 살포하여 잿빛곰팡이병(Botrytis)을 방제함
삽수 제조
· 모주는 품종이 확실하고, 병해나 바이러스가 없는 것을 이용
· 삽수는 청결한 칼이나 가위 등을 이용하여 5∼8㎝ 길이로 자르고 삽목 도구들은 소독액에 자주 담가 병의 전파를 막음
· 과도하게 긴 줄기에 6∼8매 이상의 성숙한 잎을 달고 있는 삽수는 꽃눈이 조기에 분화될 수 있으므로 삽수로 사용하지 않음
· 삽수에 부착된 잎들은 배지에 꽂는데 가능한 한 잎은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음
· 삽수를 다루는 사람은 소독액에 자주 손과 도구를 헹구어 병이 전염되지 않도록 함
삽수관리
· 삽수 후 차광과 수분 유지를 위해 밀폐가 필요, 삽목 후 2주정도는 차광을 70~80%으로 빛을 가려주나, 발근상태에 따라 광조사 조절 필요
· 삽수를 채취하는 동안 이미 채취된 삽수가 건조한 대기 중에 오래 노출되어 수분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함
· 삽수채취에 가장 적당한 시간은 수분 스트레스가 가장 적고 삽수가 팽만해 있을 때인 이른 아침, 저녁, 야간임
· 삽수를 배지에 꽂은 후에는 가능한 한 빨리 미스트를 가동하여 수분 스트레스를 최소화함
🌱 특용작물
✔ 인삼
(고온장해) 장기간(7일 이상) 30℃ 이상 고온 지속 시 발생하며, 잎반점병이 유발되고 조기 낙엽이 발생함
고온피해 우려 지역은 개량 울타리를 설치하여, 통풍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50~60㎝ 높이로 걷어 둠. 또한, 2중직 차광막을 덧씌워 고온 피해 예방
토양 수분이 건조한 경우, 점적 파이프를 이용하여 흙이 촉촉할 정도로 충분히 관수함
(본포관리) 두둑 높이가 고랑에 흙이 쌓여 30㎝ 이하로 낮아진 포장은 고랑 흙을 파서 두둑 양측 면에 붙여 배수를 촉진 시킴
기계작업이 가능한 해가림 구조에서 고랑 제초기를 이용하면, 고랑과 두둑 측면 제초 작업과 배수로 정비 작업이 동시에 효과적으로 가능함
(개갑관리) 개갑에 적당한 온도는 15~20℃임. 온도가 20℃ 이상 높아지면 개갑 불량으로 부패율이 높아지므로, 9월 중순까지 1일 2회(아침·저녁), 차가운 물(지하수 등)로 관수함
✔ 약용작물
(구기자) 삽식한 해부터 열매가 익는 대로 수시로 수확하며 기계수확기를 이용하면 수확 노력을 절감할 수 있음
수확한 구기자는 깨끗한 물로 흙과 오염물질 제거 후, 성숙과와 미숙과로 선별
건조는 햇빛에 말리거나 열풍건조하며 열풍건조는 50℃ 이하로 2시간 예비 건조한 후, 60℃에서 26시간 이상을 말려야 상품(上品)의 구기자로 만들 수 있음
대과종 구기자는 수확 후 3시간 이내 건조해야 색이 좋음. 열풍건조는 45℃에서 18시간 건조 후, 55℃에서 18시간 건조하고 마지막으로 60℃에서 15시간 건조하는 것이 좋음
지골피는 구기 나무뿌리를 세척하여 흙과 이물질을 씻어낸 후, 나무망치로 두들겨 목질부를 제거한 후 건조함. 실뿌리는 그대로 건조하여 사용함
건조 구기자를 상온에 그대로 두면 수분 흡수로 끈적끈적해지므로, 비닐봉지에 담아 밀봉하여 마대에 담아 보관함
✔ 느타리 버섯
느타리버섯 균 기르기는 가능한 알맞은 온도가 유지되도록 정밀 관리해줌으로써, 한낮 고온에 의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함
종균접종은 배지 내 온도를 22∼25℃로 낮춘 후, 3.3㎡(평)당 10~15병 종균을 빠른 시간 내에 재식해 줌
배지 속에 균이 잘 자라도록 해주고, 재배사 공기는 항상 신선함을 유지하도록 환기와 습도 관리에 철저를 기함
출처 : 농사로 농업기술포털 주간농사정보 제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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